동두천고용복지+센터는 올해 3월부터 연말까지 관내 45개 사업장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를 통해 일자리 발굴, 사업주 지원금제도 설명 등 사업장 통합지원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두천고용복지+센터는 올해 6월 말 현재 12개 사업장을 방문하여 구인수요 발굴(20여명), 사업장 지원제도 설명(고용촉진장려금, 시간선택제 전환지원금,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노사관계법령 컨설팅,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동 사업은 연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1회 방문에 그치지 않고 필요 시 재차 방문 또는 유선상으로도 고용노동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이홍문 동두천고용복지+센터 소장은 "이번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를 통해 지역 일자리 발굴, 사업장 지원제도 홍보는 물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함으로써 보다 나은 고용노동서비스 제공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