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청 어울림(회장 한지영)은 지난 11일~12일까지 이틀 동안 보산동 관광특구를 방문하여 디자인 아트빌리지 공방체험을 진행했다.

동두천시청 어울림은 동두천시 여직원들로 구성된 동아리로 이번 체험에 80여명이 참여하여 목걸이 카드지갑 만들기, 칠보 손거울 만들기, 프리저브드 그린 링 리스 만들기 등 다양한 공방체험을 하였다.

오세창 시장은 어울림 회원들을 격려하고자 디자인 아트빌리지를 방문, 함께 공방체험을 하며 “우리 시 직원들이 디자인 아트빌리지를 방문하여 다양한 공방 체험을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시의 역점 사업에 관심을 가져주기 바라며, 앞으로도 어울림회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