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저소득층가정의 중학생들과 소중한 인연을 함께할 대학생 멘토링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8. 1.~8. 31.이며, 모집인원은 15명으로 동두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재학생(휴학생 포함)이면 참여할 수 있다.

대학생 멘토링사업은 대학생과 중학생 1:1로 자매결연을 하여 대학생이 중학생 동생의 학습지도는 물론 인생선배로서 중학생동생의 어려운 점을 조언해주는 사업으로서, 자매결연은 동성끼리 연결을 해주어 남자대학생은 남동생을 만나 형제애를 키우고, 여자대학생은 여동생을 만나 자매사랑을 나누게 된다.

대학생 참여자에게는 30,000원(주 1회 2시간)의 보상금이 지원되며, 현재 동두천시에는 19명의 대학생이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대학생 멘토링사업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주민생활지원과(860-237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