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김태준 회장)는 지난 8일 미스터피자 도우쇼 퍼포먼스 드림팀과 함께 관내 해오름(장애전담)어린이집을 방문하여 화려한 도우쇼와 피자 만들기 체험행사를 했다.

이날 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 요청으로 도우쇼 세계 챔피언(2회)인 미스터피자 도우쇼 퍼포먼스 드림팀이 재능기부에 나섰으며, 장애아동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세계 도우쇼 챔피언의 화려한 묘기 공연을 시작으로 직접 만든 피자를 만들어 볼 수 있는 피자 체험 교실, 그리고 구운 피자를 함께 나눠 먹는 시식 시간을 가졌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드림팀의 재능기부로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장애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도우쇼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사회복지협회는 다양한 복지자원을 발굴·연계해 소외계층에게 더불어 사는 소중함의 가치를 전달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