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홍범표 부의장은 3일 오전 고덕구장에서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주최로 열린 '제2회 노사화합한마당큰잔치'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통해 “최근 경제 환경 악화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직장 내 올바른 윤리의식 확립과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통하여 지금과 같은 어려운 상황을 노사 간 슬기롭게 해쳐나가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이 참여해 체육활동을 통한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