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의 대표적인 중화요리전문점인 만리향이 8월24일 지역 어르신들에게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한 자장면을 대접했다.

밝은 미소와 친절의 대명사인 만리향 강준기 대표 부부는 한 마음 한 뜻으로 지역의 소외된 계층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식사를 한 어르신은 “매월 맛있는 자장면을 준비해 주고 있는 강준기 대표와 조성옥 동장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성옥 동장은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점심을 준비해 주고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강 대표 부부에게 지역을 대표하여 고마움을 전한다.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는 중앙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