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창 동두천 시장은 지난 6일 신흥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여 희망메세지를 전달했다.

오 시장은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뚜렷한 인생목표 설정과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세워 큰 꿈을 이루기 바란다고 말하고,

동두천시의 발전상과 앞으로의 비젼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우리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고 시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큰 일꾼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오 시장 본인의 역경과 목표의식, 집념과 노력 등 인생철학을 실례를 들어가며 강의하여, 학생들에게 새로운 인생목표 설정계기 마련과 공부에 지친 마음에 활력소가 되는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금번 특강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6일부터 22일까지 관내 6개 고등학교 3학년생 1,161명을 대상으로 순회 실시되고 있으며, 가정의 소중함과 스승님의 가르침이 얼마나 귀중한가를 일깨우고, 학생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우기 위하여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