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상패동분회는 지난 11월13일 상패동주민센터에서 연맹회원 및 내·외빈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및 임원의 이·취임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종규 이임 회장 등 그동안 연맹을 위해 수고한 임원 및 관계자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새로 취임한 허응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박종규 전 회장을 비롯하여 연맹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도 자유총연맹 상패동분회가 안보 및 봉사 단체로써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허응무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상패동분회 부회장 및 동두천시 농업경영인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기여해 왔으며, 현재 상패동 소재의 정감목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