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정영 의원(자유한국당, 의정부1)은 11월20일 경기도 교통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택시안심귀가 NFC서비스는 타 시·도에서는 폐기한 지 오래된 정책”이라며 “택시카드 선승인제도를 활용하면 안심귀가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고 택시 무임승차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 또 “교통국에서 제공하는 앱 중 교통정보 앱은 타 기관에서 제공하는 내용과 중복되는 내용을 오히려 수도권에만 한정해서 제공하고 있다”며 “타 기관에서 개발·보급하고 있거나 개발·유지관리비 대비 활용도가 떨어지는 앱들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과감히 정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