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이 11월29일 오후 7시30분 양주문예회관에서 ‘손헌수·추대엽의 나의 학창시절-웃기는 두 남자’를 공연한다.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무대에 오르는 이번 공연은 오직 한 번뿐인 아름다운 학창시절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