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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홍석우 의원(자유한국당, 동두천1)은 11월21일 경기신용보증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소상공인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과 비정규직 문제 해결이 필수”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공공부문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차별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며 “사회 양극화 완화 및 고용-복지-성장의 선순환 구조의 마중물 역할을 경기신용보증재단도 발맞춰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소상공인 지원정책은 기관 편의가 중심이 아니라 고객 입장에 맞도록 해야 한다”며 “재단을 통한 금융서비스는 필요서류가 많고 지원절차가 복잡하다. 서류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금융 신청부터 상환까지의 절차를 원스톱으로 하는 고객친화 서비스 개발에 노력하라”고 당부했다.
홍 의원은 또 소상공인 창업 및 재창업 자금 금리 인하, 일자리 만들기 등 서민경제 활성화를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