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남면농협(조합장 유영성)은 11월10일 남면초등학교 학생 27명과 학부모 13명을 대상으로 남면 맹골마을에서 ‘2017 어린이 떡 및 도자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진행한 이날 체험활동은 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남면농협은 어린이들이 농촌·농업의 다양한 전통문화와 영농 및 생활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