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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산하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의정부지부가 의정부시의 생활페기물 처리 관련 위탁사업을 직영화하라고 요구했다.
조합원 100여명은 1월5일 오후 4시 의정부시청 앞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예산 절감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재활용선별장, 소각장,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이면도로 청소, 음식물처리장을 위탁 운영하지 말고 시가 직접 운영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이 5개 위탁사업을 대상으로 추산한 의정부시 직영 시 예산 절감액은 1년에 45억4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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