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1시20분경 양주시 백석읍 방성5리 45-1번지 단독주택(소유자 진연동)에서 화재가 발생, 가재도구 및 집안 내부를 태우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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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 발생하자 광적소방파출소 등에서 급수차 2대, 펌프차 3대, 구급차 1대와 소방관 2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다행히 거주자들은 모두 외출중이라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가 난 건물은 지어진 지 20년 이상 된 건물로 주변에 공장과 건물이 밀집해 있어 자칫하면 대형 화재로 발생할 뻔 했다.
의정부소방서는 전기 문제를 화재원인으로 추정하고 계속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