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연1동사회단체협의회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이웃을 위한 푸드상자를 제작하여 140가구에 전달했다.

행복푸드상자는 독거노인 및 음식을 직접 조리하기 힘든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즉석국, 깻잎반찬, 참치통조림 등 10여종의 식품을 정성껏 담아 설맞이 이웃돕기 물품으로 준비했다.

김용학 생연1동사회단체협의회장은“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행복푸드상자를 제작했다.”며, “받는 분들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소외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생연1동사회단체협의회는 해마다 명절 때면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이웃돕기 성품을 기부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으며, 또한 매주 독거노인들의 안부확인을 위한 요구르트 배달사업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