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동두천시체육회(회장 오세창)에서는 대회 성공을 기원하며 참관단을 파견했다.

참관단은 동두천시체육회 이사 및 종목별 협회 임원들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11일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개최된 루지 종목 싱글 3차&4차 경기를 관람했다.

동두천시체육회 관계자는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지역 체육인들도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참관단을 구성했다.”며, “대한민국은 올림픽을 잘 치러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출발에는 동두천경찰서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단의 안전을 기원하는 안전기원 캠페인을 벌였으며, 운전자 음주측정 및 고속도로 입구까지 에스코트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