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지난 8일 전 직원 대상으로 '2018년 공직자 친절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가 가져야 할 기본자세인 친절 의식을 정립하여, 민원인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공감하는 마음으로 시민에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이영현 강사는 진정한 친절은 마음의 안정에서 나온다며 시민 한 명이라도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가다듬어, 본인도 행복할 방법을 알기 쉽게 강의하여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친절은 시민의 마음을 여는 중요한 열쇠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진정으로 시민을 생각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