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의정부 제2선거구(의정부2동, 호원1·2동) 한나라당 김순영(48) 후보는 5월31일 배영초등학교 바자회 방문과 지역구 유세 등을 통해 “잃어버린 호원IC를 되찾겠다”고 밝혔다.

이어 “회룡역을 경전철과 연계하여 문화가 숨쉬는 초현대식 통합역사로 만들겠다”며 “이러한 공공사업을 추진하려면 정부와 경기도로부터 막대한 예산지원을 받아야 하는데 힘 있는 여당 후보인 본인이 당선되어야 보다 효율적으로 일을 추진할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