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동두천시는 제99주년 3·1절 기념행사와 함께 시민과 시민단체의 염원을 담은 ‘동두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그 가운데에서 음료와 따뜻한 차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이들이 있었다. 바로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대표 서정식)이었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동두천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단원 모두는 음료와 따뜻한 차를 준비하며, 3·1일 기념식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며 봉사하는 모습은 어느 정책 제안보다도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서정식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대표는 “앞으로도 동두천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좋은 정책제안과 제도개선 제안뿐만 아니라 봉사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