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문 바른미래당 양주시 공동위원장이 사퇴한 것으로 3월13일 확인됐다. 당 관계자는 “조용문 위원장 사퇴는 개인사유”라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경남대를 졸업하고 1984년 학사장교 6기 기갑병과로 임관한 예비역 준장이다. 22사단 전차대대장 및 감찰참모, 육본 일반장기계획장교, 26사단 75여단장, 5기갑여단장 등을 맡았으며 지난해 1월31일 예편했다.

이에 따라 연한모 공동위원장이 단독 체제로 당을 운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