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41) 전 한국교육전문가협회 경기지회 회장(전 육군 소령/4급 상당)이 4월16일 양주시 다선거구(양주1~2동) 바른미래당 양주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동아시아학과(국제학석사)를 졸업했다.

이승우 전 회장은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때 다선거구 새누리당(1-나) 후보로 출마해 3,041표(14.16%)를 얻어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4월17일 현재 양주시 다선거구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안순덕(60), 이해상(52), 자유한국당 박태영(52) 등 4명으로 늘었다.

정계숙(56) 시의원이 4월17일 동두천시 가선거구(송내·상패·생연2동) 자유한국당 동두천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현재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동두천시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사회복지학석사 졸업) 제22대 총학생회장을 역임했다.

윤정희(28) 작가가 4월10일 동두천시 가선거구 무소속 동두천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성인지데이터센터 위촉연구원, 전 ㈜이수 기획팀·중국사업팀에서 근무했다.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4월17일 현재 동두천시 가선거구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동원(43), 최헌필(40), 자유한국당 황주룡(50), 바른미래당 김진성(53) 등 6명이다.

송흥석(51) 시의원이 4월16일 동두천시 나선거구(소요·보산·중앙·불현·생연1동) 자유한국당 동두천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전 동두천시 주민자치협의회장과 한국청소년육성회 동두천양주지구 회장을 역임했다. 신한대학교 대학원(사회복지학석사)을 졸업했다. 1990년 10월18일 업무방해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처분 받았다.

4월17일 현재 동두천시 나선거구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운호(46), 자유한국당 윤문희(51), 박승종(53), 바른미래당 유근욱(54), 대한애국당 이현우(31) 등 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