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패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상패동 수변공원에 장미덩굴 30주를 심었다. 2018년 상패동 주민자치 특색사업 중의 하나인 에코존 조성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상패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월 초 상패동 수변공원 내 파이프를 이용한 울타리를 조성하였고, 아름답고 이색적인 포토존을 만들기 위해 이날 장미덩굴을 심었다.

이춘재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은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서 장미덩굴을 심는데 있어 수고가 많았던 상패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직접 정성스럽게 심은 장미덩굴이 하루빨리 무성해지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조이현 상패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심은 장미덩굴의 유지관리에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하며, “오늘 추진한 에코존 조성 사업 외에 경로당 한의원 건강 강의 투어, 청소년 흡연예방 개그쇼, 상패 남산축제에 주민자치위원회가 적극적으로 임하여 2018년 주민자치 특색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