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5월2~3일 지역별 권리당원 여론조사 경선을 펼쳐 의정부시의원 라선거구(송산1~2동, 자금동) 후보로 이계옥(61) 전 의정부사립유치원연합회장을 1-가번, 안지찬 시의원을 1-나번으로 확정했다.

순위는 안지찬 1위, 이계옥 2위였으며, 3위를 한 남석찬(50) 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 상임이사 겸 의정부지회장은 탈락했다.

동두천시의원 가선거구(송내·상패·생연2동)는 1위를 한 이성수(48) 시의원이 1-가번, 2위를 한 최헌필(40) 제19대 대통령선거 동두천시 선거대책위원회 특보단원이 1-나번을 확정지었다.

김동원(4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과 김재수(56) 전 정성호 국회의원 보좌관(4급)은 공천 경쟁에서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