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선택, 동두천 사랑!’ 김동철(52) 경기도의원 동두천시 제2선거구(소요·보산·중앙·불현·생연1동)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어르신, 가족·친지,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20일 열렸다.

개소식에는 유진현 동두천·연천 위원장과 소원영 동두천시의회 부의장은 물론 최용덕 시장 예비후보, 유광혁 도의원 제1선거구 예비후보, 이성수·최헌필·최금숙·김운호 시의원 예비후보 등이 모두 결집해 ‘원팀’을 강조했다.

유진현 위원장은 “김동철 후보는 복이 많다. 날씨도 좋고 캠프도 꽉 찼다”며 “토박이 일꾼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달라. 시장 등 여당 후보들을 모두 압승시켜 정부와 경기도로부터 동두천에 예산을 쏟아붓게 만들자”고 말했다.

김성보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장은 “정말로 일을 잘할 확실한 후보다. 모두 자만하지 말고 겸손하게 열심히 뛰어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철 후보는 “시의원이 주민의 가려운 민원을 해결하는 역할이라면, 도의원은 경기도 예산을 따와야 하는 역할”이라며 “경기도 1년 예산이 30조원이 넘는다. 54년을 살아온 내 고향 동두천을 위해 진심을 다 바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