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58) 자유한국당 동두천시장 예비후보는 5월22일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소요산 자재암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이날 박형덕 예비후보는 부처님의 지혜광명이 깃든 자재암을 찾아온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하며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는 박 후보뿐 아니라 자유한국당 시·도의원 예비후보들이 총출동하여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박 후보는 “부처님 말씀으로 동두천에 자비가 베풀어져, 시민들이 모두 화합하고 풍요로운 도시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동두천 발전을 위해 통장부터 시의원 그리고 도의원까지 지냈던 경험을 살려, 동두천 구석구석 발전은 물론 동두천이 경기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