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창(57) 양주시의원 다선거구(양주1~2동)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시·도의원 예비후보와 당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19일 개최됐다.

이날 정성호 국회의원은 “양주시 대표 일꾼인 이희창 후보는 우리 민주당을 20년이나 지킨 역사의 산 증인이자 이번 선거의 필승카드”라고 말했다.

이성호 양주시장 예비후보는 “이 후보는 검증되고 능력 있는 일꾼”이라며 “더 큰 변화, 더 큰 양주를 위해 함께 승리하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희창 후보는 “비록 2인 선거구에서 나번을 받았지만 반드시 가번과 동반 당선돼 민주당의 완전한 승리를 안겨드리겠다”고 자신했다.

이어 “할 일 많은 양주시는 국회의원, 시장 등과 함께 집권여당의 힘으로 산적한 현안을 힘있게 풀어가야 한다”며 “풍부한 경험과 검증된 능력, 노련한 의정활동으로 양주 발전을 뒷받침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