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병무지청(청장 李殷兆)은 2007년도에 이어 2008년 6월16일에도 신임 306보충대 대대장과 군의관을 초청하여 '징병전담의사와 군의관의 합동토론회'를 개최했다.
 
주요내용은 현역병으로 입영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입영신체검사를 실시하는 306보충대 군의관들을 초청하여 징병검사과정 견학 등 병무행정설명회를 실시하였으며,

이와 병행하여 징병전담의사와 군의관간의 징병신체검사규정에 대한 합동토론회를 통해 신체등위판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현역병으로 입영하는 사람이 입영 신체검사를 받을 때 이미 징병신체검사에서 확인된 질병으로 귀가되지 않도록 하여 병역의무자가 동일한 질병으로 반복해서 귀가되는 불편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경기북부병무지청에서는 2007년도부터 징병전담의사와 입영부대 군의관의 합동토론회 및 현역병입영신체검사 과정 참관행사를 매년 개최함으로써  병역의무자의 편익을 지속적으로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