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희(43) 경기도의원 양주시 제1선거구(회천1~4동, 은현면, 남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월2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정성호 국회의원, 이성호 양주시장 및 시·도의원 후보를 비롯해 당원, 시민 등 300여명이 모여 당선을 기원했다.

정성호 의원은 축사에서 “박태희 후보는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실력을 키워온 만큼 지역 현안에 밝고 정책 능력이 뛰어나다”며 “당선된다면 일 잘하는 도의원으로서 많은 예산을 확보해 양주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희 후보는 인사말에서 “산적해 있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양주를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준비된 도의원이 필요하다”며 “10여년 동안 정성호 의원을 보좌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양주시민의 비서관’으로 거듭나 양주 발전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