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58) 자유한국당 동두천시장 후보가 주말을 맞아 5월26일 동두천시 곳곳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형덕 후보는 오전 7시, 중앙동 새마을금고 산악회를 첫 일정으로 60·70대 여성축구인과의 만남에서 “3대가 행복한 동두천을 만들고, 어르신들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국궁 꿈의학교 개교식, 턱거리마을 축제, 보산동 노인정, 2018 신춘음악회 등에서 시민들을 만났다.

박 후보는 “시민 여러분께서 저를 통장부터 시의원, 도의원까지 키워주셨다”며 “그 고마움을 이제 시장으로 결실을 맺어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또 “준비된 공약과 청사진으로 동두천에 따뜻한 변화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며 “이번에 2번 박형덕을 선택하시면 동두천이 두 배로 행복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