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62)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는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5월31일 행복로와 홈플러스 앞에서 합동유세를 벌이고 “의정부 100년 먹거리 설계를 완성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병용 후보는 이날 문희상 국회의원과 김민철 의정부을 위원장을 비롯 시·도의원 후보들과 지원유세단이 모인 합동유세를 펼쳤다.

안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가 의정부 100년 먹거리 설계를 완성할 절호의 기회”라며 “재선 시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갖추었으니 압도적으로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과 문희상 국회의장 후보,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비전·생각이 같다”며 “대통령, 여당과 함께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내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