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양주지역 후보들이 5월31일 오후 5시 덕계동 리치마트 앞, 오후 6시 고읍동 고읍파출소 사거리에서 합동유세를 펼쳤다.

합동유세는 정성호 국회의원과 이성호 양주시장 후보를 비롯하여 박태희·박재만 경기도의원 후보, 황영희·홍성표·정덕영·안순덕·이희창 양주시의원 후보가 모두 참석했다.

정성호 의원은 “나라다운 나라, 튼튼한 지방정부, 더 큰 변화, 더 큰 양주를 건설하려면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이성호 양주시장 후보, 양주지역 시·도의원 후보 모두가 압승으로 당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성호 후보는 “지난 2년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의 4년도 준비된 시장, 힘있는 시장에게 맡겨야 한다”며 “시대정신에 발맞출 시장은 이성호뿐이다. 더 큰 변화, 더 큰 양주,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