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홍윤표)는 6월4일 덕정동 무료급식소에서 회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 행복과 평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성호 양주시장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성호 후보가 “장애인 이동권 확보를 위해 2016년 6대이던 차량을 2017년 16대로, 2018년에는 20대로 증차했고 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특수학교 개관을 앞두고 있다”면서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장애인보호작업장, 특히 경기북부장애인종합지원센터 유치 등 양주시가 경기북부 사회적 약자의 권리증진과 대한민국 사회복지의 중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양주시는 교통약자가 없는 건강한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지난 2년간 이성호 후보가 해낸 괄목할만한 성과다. 장애인과 가족들은 이제 자유롭게 병원 치료도 받고 친지도 방문할 수 있다”며 “이에 한 마음 한 뜻으로 이성호 후보의 승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