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덕(60)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장 후보 등 동두천 시·도의원 후보들은 6월5일 큰시장 사거리에서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정성호·양기대 공동위원장, 이한정·윤호중·박정·백혜련·김병욱·이원욱 국회의원 등이 대거 합류한 가운데 합동유세를 펼쳤다.

유세에서 정성호 국회의원은 “동두천은 저의 정치적 고향이자 마음의 고향”이라며 “동두천시 발전을 위해 힘 있는 우리 집권 여당 민주당 후보들을 모두 당선시켜달라”고 말했다.

양기대 위원장은 “힘들게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1-나번 최헌필·김운호 시의원 후보를 특히 기억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최용덕 후보는 “동두천의 미래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있는 여당 도지사와 여당 시장, 여당 시·도의원 후보들을 우리 시민들께서 압도적으로 당선시켜달라”고 부탁했다.
 
최 후보는 또 “미군공여지 국가주도 개발, 국가산업단지 확대 개발, 악취제거, 중·고교 무상교복 전면 실시, 학교·노인정 공기청정기 설치 등을 공약했다”며 “힘 있고 추진력 있는 여당 후보를 당선시켜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