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58) 자유한국당 동두천시장 후보는 6월7일 노인지회 정책토론회, 방범지대장 연석회의, 성지요양원 등을 방문해 ‘3대가 행복한 동두천’ 공약을 설명했다.

이날 오후 3시 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된 대한노인회 동두천지회 정책토론회에서 박형덕 후보는 “시장이 된다면 시·도의원 경험을 살려 어르신 잘 모시는 ‘베테랑 기사’가 되겠다”면서 “수시로 경로당과 노인지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말씀을 경청하고 애로점을 해결해 드리는 ‘효자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오후 9시 방범지대장 연석회의에서는 ▲미래센터 설립으로 주민참여형 정책 발굴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적십자회 등 봉사단체 지원 확대 ▲시장실 개방 운영으로 시민과의 소통 확대 ▲송내동·소요동 주민센터 건립 추진 등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시정 시스템 확대 등 주요 공약을 설명하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