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서장 김경선)는 7일 양주시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에서 지역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양주 남ㆍ여 의용소방대원 연합회장 및 각 지대 의용소방대장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독거노인 무료 급식센터 운영 ▲폭염대비 응급처치 교육 ▲응급상황 발생 시 119신고 및 관내 의용소방대원에게 도움 요청방법 등을 홍보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해찬, 박보윤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작은 정성과 관심이 모이면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찾아가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