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60)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6월12일 청년 관련 정책을 발표했다.

시민 맞춤형 공약인 ‘이성호의 힘, 사람이 먼저다’를 통해 청년 관련 정책을 발표한 이성호 후보는 “청년이 살아야 양주가 살고 나라가 산다”며 “미래가 불안한 우리 양주 청년들에게 힘이 되는 재선 시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는 ‘청년은 양주의 미래이자 희망’을 주제로 ▲양주청년센터 조성(청년취업 전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컨트롤타워, 창업사무실, 스터디룸, 코워킹룸, 세미나실 등 열린공간에서 다양한 소통과 교류 기회 제공)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결합한 청년 창업·일자리 창출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 및 청년소셜벤처 등 창업지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