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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덕(58) 자유한국당 동두천시장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6월12일 지행역 사거리, 경로당, 농협 노래교실, 소요볼링 동호회 등을 방문해 ‘3대가 행복한 동두천’을 만들기 위한 공약을 설명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형덕 시장 후보, 황주룡·심화섭 도의원 후보, 정계숙·김승호·박승종·송흥석·이미경·권영기 시의원 후보 전원은 48시간 총력 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6월12일 유세에서 박형덕 후보는 “시민 여러분을 만나보니 한국당 지지세가 최근 급등하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면서도 “결코 자만하지 않고 더욱 겸손하게 최선을 다하여 현명한 시민들의 선택을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10만 동두천시민을 섬길 공직자는 정직하고 바르고 깨끗해야 한다”며 “시민을 속이고, 부적절한 여자관계로 숱한 추문을 만들어내는 후보는 시민 여러분을 대표하는 일꾼이 될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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