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3동(동장 성열호)은 3일 회천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희)에서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사랑의국수 후원물품으로 국수 1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국수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과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무료로 국수를 대접하는 회천3동의 대표적 봉사활동으로 새마을 부녀회는 사랑의 국수 후원물품 전달과 함께 4일 직접 사랑의 국수 나눔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순희 회장은 “비록 많지는 않지만 매주 사랑의 국수를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분들 덕분에 항상 힘이 난다”고 말했다.

성열호 회천3동장은 “새마을부녀회의 후원에 감사하다”며, “사랑의 국수를 통해 이웃사랑이 더욱 많이 실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