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곽춘분)는 지난 6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앞 텃밭에서 강낭콩 수확을 했다.

행복텃밭 사업은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및 주민자치위원회의 특색사업 중 하나로, 농작물을 재배하여 판매한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재원으로 사용하는 독자적인 재원확보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곽춘분 부녀회장은 “7월의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봉사하기 위해 나와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마음이 되어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관심을 공유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