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진식)는 지난 17일 초복을 맞아 관내 8개 경로당을 찾아 수박을 전달하며,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인사를 드리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생연1동은 이번 경로당 방문을 통해 폭염대비 안전점검을 하고, 수박을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전했다. 또한 경로당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도록 격려했다.

류주희 생연주공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바쁜 일정과 무더위에도 경로당을 찾아 안부를 묻고, 불편사항에 귀 기울여주는 행정복지센터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정성으로 마련한 과일이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