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은 지난 21일 미술관 옆 캠핑장에서 남면 지역 돌봄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감동이 토요마을학교’ 활동에 동참했다.

농촌지역 맞춤형 지역공동체 아동 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 날 행사에서는 드로잉 체험 및 조각공원 견학, 미술관 옆 캠핑장 시설 이용 등이 진행되었다.

감동이 토요마을학교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의 자신감과 문제해결 능력향상에 도움을 주려는 양주시 맞춤형 지역공동체 아동 돌봄 프로그램으로 주민자치위원회 등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개발, 시의 정부혁신 정책에 발맞춰 추진 중인 사업이다.

한편,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시와의 지속적인 정보공유와 교류를 통해 더욱 적극적인 정부혁신 활동을 함께 펼쳐나갈 예정이다.

유재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혁신활동 전개를 통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고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