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영순)는 더위가 최고조에 달한 지난 1주일 동안 싸리말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8개소의 경로당 및 취약계층 가정을 심층 방문했다.

보산동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상담의 날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행정복지센터 신설 홍보를 위해, 2018년 2월부터 현재까지 관내 경로당 및 취약계층 방문을 월 단위로 운영하였나, 예상치 못한 살인더위로 위험에 빠지는 취약계층이 발생할 수 있어 연일 방문을 했다.

경로당을 방문하여 맞춤형복지 홍보 리플릿과 물품을 배부하고, 기초연금과 주거급여 등 복지서비스의 추가 변경사항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을 하고, 무더위와 생활고를 호소한 6명의 어르신 가정에 별도로 방문하여 심층상담을 진행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통해 발굴된 복지취약계층 가정에는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적극 연계하고, 동 사례관리 대상자로 적극 선정하여 지속적인 돌봄 활동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