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은 오는 9월8일(토) 양주시문화예술회관에서 '감동 콘서트 페스티벌' “樂” 버즈 & 홍경민, “Together” 알리, 나윤권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양주시민들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공연문화를 전하기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감동 콘서트'는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는 대형 기획공연 브랜드로 향후 지속적으로 대형 기획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감동 콘서트 樂(Rock&Roll) 공연에는 ‘겁쟁이’, ‘남자를 몰라’ 등으로 세대를 넘나들며 사랑을 받았던 국민록밴드 버즈와 허스키보이스로 록과 댄스를 넘나드는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주는 한국의 리키마틴 홍경민이 합세하여 무더위에 지친 관객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신나는 무대를 꾸민다.

감동콘서트 Together 공연에는 최고의 가창력으로 KBS 불후의 명곡 최다 우승·최고 득점을 기록한 알리와 '나였으면‘, ’기대‘, ’하루의 끝‘ 등 시간이 흘러도 대중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나윤권이 함께 풍성한 밴드 라이브와 소울 충만한 가창력, 퍼포먼스가 갖춰진 스페셜한 무대로 시민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감동 콘서트'는 좀 더 다양한 콘서트를 선보이기 위해 두 가지 콘서트를 연속 개최하게 되었으며, 오후 3시에 버즈&홍경민이, 오후 7시 30분에는 알리&나윤권의 공연이 이어진다.

감동콘서트 페스티벌의 입장권은 각 공연당 4만원에서 6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공연을 함께 볼 수 있는 패키지는 6만원에서 8만원으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양주시민,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단체 10인 이상은 2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9월 감동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http://yjfmc.go.kr)를 참조하거나, 양주시시설관리공단 (031-828-9732/9723~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