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은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영철)는 지난 12일 주민자치센터 세 번째 별관을 개소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문을 연 별관은 기존에 마을공동구판장으로 사용하던 건물을 지역자치센터로 용도전환 하고 리모델링해 마련한 것이다.

은현면은 새로운 별관을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와 주민 여가활동 증진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박영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의 세 번째 별관을 탁구교실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면민 모두가 편하게 이용하고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