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최승구)이 오는 10월22일부터 11월14일까지 코딩드론 전문지도사 자격증 특별반 교육을 실시한다.

평생교육원은 모집 대상을 경력단절 여성, 20~50대 청·중년층 재취업 희망자 및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인원은 40명이다.

교육시간은 총 20시간(실내교육 14시간, 야외실습 6시간)으로 매주 월,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이며, 야외촬영교육은 양평에 있는 설매재자연휴양림에서 한다.

교육내용은 드론의 이해, 코딩프로그램을 이용한 드론 시뮬레이션 및 드론 비행과 미션 수행, 드론 영상촬영의 기본 및 영상편집기술 기초를 익히게 된다.

수강료는 일반 드론, 코딩프로그램에 더하여 드론영상촬영까지 30만원이며, 준비물은 노트북과 코딩드론을 지참하면 된다. 우수교육생에게는 특별상과 신한대 평생교육원장상도 수여한다.

평생교육원은 지역사회 저변에 잠재해 있는 개인 능력을 깨우고 자격증 취득 후 ‘코딩드론 특강’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집중 트레이닝을 할 계획이다.

교육 후에는 초·중·고 방과 후 수업 및 자율학기제 수업, 지자체 청소년수련원과 문화센터에서 활동할 수 있다.

접수처는 신한대 평생교육원 교육총괄팀이며, 방문 및 전화 접수(031-870-3152~5)로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박상관 교수(010-6295-5680)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