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안성운 위원은 지난 12일 개최된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노인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성운 위원은 2006년부터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10년 넘게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시정 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어려운 노인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등 지역 노인을 위한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시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안성운 위원은 “노인의 날을 맞아 영예로운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말씀에 귀 기울여 봉사하고, 바르게살기 위원으로서의 활동도 활발히 하여, 살기 좋은 소요동 만들기에 일조하겠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