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맹두열)는 지난 26일 덕정동에 위치한 자활기업 ‘삼시세끼’에서 자활후원금 마련을 위한 일일주점 ‘너와 내가 하나 되는 어울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법인 까리타스, 경기협회 지역자활센터 식구들과 다수의 시민이 참석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활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맹두열 센터장은 “자활후원금 마련을 위한 행사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소중한 행사 수익금은 자활참여주민 긴급의료비와 주거 체납비, 반찬 나눔 등 저소득 자활을 위한 사회복지현장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지역자활센터는 ‘스스로 함께 성장’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양주시의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지역자활센터(031-856-022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