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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전철 7호선 연장사업(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노선변경(장암·신곡역, 민락역 신설)을 요구하는 시민들에게 단 하루 만에 “불가하다”고 화답했다.
이재명 도지사는 11월1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선택의 여지가 없고 원안대로 가지 않으면 사업성이 떨어져 모두 취소할 수 밖에 없다”고 잘라 말했다.
10월31일 의정부에서는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호선 광역철도 기본계획 노선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가 열려 장암·신곡역 및 민락역 신설 등 노선변경을 촉구했다.
이 도지사는 또 “양주 옥정지구까지 연결하는 것도 복선이 아니라 단선으로 겨우 맞춰 사업성을 끌어올렸기 때문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다시 할 수 없다”면서 전철 8호선 의정부 연장에 대해서도 “사업성이 나오지 않는다”고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