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총장 서갑원)는 신한대 국제어학센터에서 지난 2018년 11월2~3일 한국어과정 어학연수생 225명과 함께 한탄강 지질 공원활성화를 위한 연천군과의 MOU를 기반으로 경기관광공사, 한탄강지키기운동, 연천군청의 협력 지원으로 지질 및 생태관광프로그램을 다녀왔다.

2018학년도 가을학기 한국어과정 어학연수생 문화체험은 신한대학교 2단계 중장기 발전 계획인 신한류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한국어과정 어학연수생 문화체험은 외부 체험학습을 통한 한국어 활용 및 한국문화 이해도 향상과 한국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연수는 2018년 11월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로 연천군에서 진행됐으며 어학연수생 201명(당일 코스 80명, 1박 2일 코스 121명)을 대상으로 했다.

최창영 국제어학센터장은 “외부체험학습을 통한 다양한 학습 환경 조성 및 학습능률 제고와 학생과 교사 간의 친밀감 및 원활한 소통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