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 “제일 일 잘하고 성실한 국회의원으로 계속 평가받도록 노력할 것”

김성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연천)은 14일 서울일보 주최로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2018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대상 부문’은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헌신하면서 건전한 정치문화 발전에 기여해온 대상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서울평화문화대상심의위원회가 대상자를 추천받아 심사를 거친 뒤 엄선했다.

이번 심사에서 김 의원은 제20대 국회 등원 이후 통일경제특구법, 경기북도설치법 등 다수의 법안 대표발의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며 접경지역 규제 완화 등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국회 운영위, 정무위, 예결위 등 다수 상임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립 연천현충원(가칭) 건립,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 신천 악취 문제 등 동두천?연천 지역이 직면한 이슈들에 대해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같은 활약으로 김 의원은 지난해 8관왕 수상에 이어 올해에만 5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으며, 올해 몇 개의 상을 더 수상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 의원은 “중앙 정치활동을 성실히 하면서도 지역구 발전을 위해 국비확보, 숙원사업 해결 등에 최선을 다했고, 동두천·연천을 부지런히 뛰어다닌 점을 인정받은 것 같다.”면서, “지역주민을 위해 진심과 헌신을 다하겠다는 마음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국회에서 제일 일 잘하고 성실한 국회의원으로 계속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